[Hube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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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늘은 시골내려온지 5일째... 벌써 시간이 5일이나 흘렀다... 이것 저것 홍성에서 쇼핑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삼겹살'도 먹고 오늘은 '보신탕'도 먹고 어제는 '돼지껍데기' 후~~ 인삼에 쑥추출액기스 엄청난 엄마와 아빠의 아들사랑 공세에 아주 황홀할지경이다...ㅋ 그동안 서울에있으면서 술과 담배에 쩌들어 이모임 저모임 친구들만나고 형들만나고 많이 망가져있었던 내몸이 맑은 공기와 제때의 식사로 점점 좋아지는걸 느낀다... 청양의 맑은 공기는 정말 쵝오다...ㅎㅎ 아무리 돌아다녀도 코딱지 안생기는...그런 공기가 참좋다... 지금은 나만의 공간에 노트북을 켜놓고 '고맙습니다'를 보면서 몇자 끄적인다... 그래도 아들이 내려와서 집안일 익힌다고 아빠와 엄마는 뿌듯하신가보다... 졸업후 꾸준한 방황과 반전 ..
2007.04.12 -
드디어...
오늘 2종 소형면허를 취득했다... 내오랜 숙원이었는데 하루죙일 아침 5시부터일어나서 셤보러갈준비 완료..... 뜨끔 혹시나해서 첫차를 물어보았으나 7시25분에 뜬단다...젝스.... 덕분에 연습제대로 못하고 기본실력으로 한 4바퀴돌고 담배로 긴장을 죽이려했으나.... 시험감독관 입실하세요...뜨아.... 불붙이고 두모금빨았는데 이게머여..... 머어쨋건 감독관 궁시렁 오케이 다알고있는내용들..... 나의 넘버는 3 1번 출발 합격 2번 출발 합격.........3번출발 합격! 모두합격....ㅋㅋ 100점으로,,,,후후 기쁜맘으로 합격!! 초반에 조낸 떨었는데 굴절에서 못꺾을뻔했지만 무사 통과 합격의 기쁨이 다가오면서 나름 강사였던 아저씨 미소를 띄우고 나를 반기네...ㅋㅋ 에헤라 디여~ 빰빠라빰~ 지금..
200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