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지금 Happy Easter Holidays...3/21 ~ 3/24까지

캐나다는 지금 Easter Holiday중입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셨다가 다시태어나신걸 기념하며 4일이라는 긴연휴로 또 노네요....^^

캐나다에 온지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여기저기 구경도 많이하고 놀러도 많이 가보고 공부도하고...

정말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뒤섞여 살고 있는 이나라...무엇인가 매력이 있는 나라인것 같은데 그걸 찾기가 쉽지않네요^^

그중 제가 몇가지 꼽아서 말씀드리고 싶은거라면...

캐나다 제가있는 이곳 토론토 한국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어떤 선생님말로 10년 전만해도 사람들이 아시아인을 보면 한국사람이 아닌 다른 나라 중국 아님 일본인으로 생각을 했다네요...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첨에 물어보는 나라가 한국 아니냐고 물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인식과 한국유학생을 포함 엄청 많은 한국 인이 사는 곳입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 한국사람들에게 불만을 갖는것은 업소들 정말 친절하고 잘하는 업소도있지만 그렇지 않은 가게들이

정말 많다는 겁니다...

여기 유학생들은 모두들 잘알고들있는듯해요...북** 순두부찌개 라는 가게의 주인이 한국 유학생들에게 이런말을 했다지요 "한국 사람들은 우리가게 안왔으면 좋겠네요...오면 팁도 안주면서 반찬만 더달라고 하고...한국유학생들 안와도 장사 되니까 오지마세요" 라고 딱(Just)말했다네요...ㅋㅋ

좀 어이가 없지요...사실 유학생들이 모두 그렇진않지만 저 같은 경우를 포함 서비스가 개판인 집에선 팁주기도 싫거든여...

근데 캐나다 문화가 다른관계로 내야할돈의 15%를 내는것이 이나라의 문화이기에 서비스가 좋든 싫든 내야한다 이겁니다...

그팁이 바로 아르바이트생들의 돈이 되는거지요...

아깝지만 내고 있는데요 정말 그러면 서비스라도 잘해주면 모르겠는데 술먹다가 술시켰는데 술을 40분뒤에 갔다주는 이런서비스

여러분은 어떻게생각하세요...??

한국에서 였더라면 어땠을까요??....캬....

Hubert의 캐나다 여정...계속됩니다...^^